산업통상자원부 2016년 4분지 전력소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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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07 11:39 조회81회 댓글0건첨부파일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 4분기 전력소비동향.hwp (203.0K) 6회 다운로드 DATE : 2017-02-07 1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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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4분기 전력소비 동향 |
□ 총 괄
ㅇ (전체소비) ‘16년 4/4분기 전력소비량은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
* 분기별 전기소비 (%): (‘15.4/4) △0.9 → (‘16.1/4) 1.8 → (’16.2/4) 1.5 → (’16.3/4) 4.3 → (’16.4/4) 3.6
ㅇ (용도별 소비) 심야전력을 제외한 전 용도별 소비가 증가했으며, 산업용 3.5%, 일반용 5.2%, 주택용 1.5% 각각 증가
< ‘16년 4/4분기 용도별 전력소비량 및 증감률(전년동기대비) >
(단위: 억kWh, %)
구 분 | 산업용 | 일반용 | 주택용 | 농사용 | 교육용 | 심야전력 | 가로등 | 총계 | |
전력소비량 | ‘15년 | 681.5 | 241.2 | 158.6 | 40.4 | 18.6 | 31.8 | 9.2 | 1,181.4 |
‘16년 | 705.6 | 253.7 | 160.9 | 42.0 | 20.2 | 31.6 | 9.5 | 1,223.4 | |
증감률(%) | 3.5 | 5.2 | 1.5 | 3.9 | 8.4 | △0.7 | 2.6 | 3.6 | |
구성비(%) | 57.7 | 20.7 | 13.2 | 3.4 | 1.6 | 2.6 | 0.8 | 100 |
전력소비량이 왜 우리 경제의 동행지표처럼 움직이고 있는 걸까? 무엇보다 국내 산업이 철강·조선 등 중후장대형의 에너지 다소비 구조로 돼 있는데다, 전체 전력소비에서 ‘값싼’ 산업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57.7%(2016년 4분기 기준)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산업계가 열에너지원 가운데 전기에 의존하는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또다른 이유다. 정부는 1990년대 동력자원부 시절부터 화력·원자력 등 값싸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전기)을 우선 선택하는 이른바 ‘경제급전’ 정책을 폈다. 이에 따라 산업용과 가정용 최종에너지소비량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17.3%에서 2015년 41.1%로 대폭 늘었다. 2014년에 한국의 전기화(다른 에너지원을 전기로 대체하는 비율) 속도는 2000년 대비 2.3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11%)에 견줘 갑절에 이른다. 한국은 미국·일본·프랑스 등 주요 오이시디 국가 중에서 가공·변환한 2차 에너지(전기) 가격이 1차 에너지(석유류) 가격보다 낮은 유일한 국가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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