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 PCS(인버터), ESS(에너지저장장치), Smart Solar Road 제품 공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4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5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모듈, PCS(인버터), ESS(에너지저장장치), Smart Solar Road 등의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공식 개막식에 앞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자체적으로 개막행사를 열어 테이프커팅, 비전 소개와 함께 현대솔라멤버스(Hyundai Solar Members) 기업 위촉패 수여식 등을 진행한다.

개막행사에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강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현대솔라멤버스 기업 10곳의 대표가 참여한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지난 해부터 태양광 사업 분야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사업 방향을 설정, PCS/ESS와 결합된 시스템 상품 개발하고 EPC 사업, 발전사업 및 스마트 솔라시티 솔루션 사업 확대 등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지난 해 20개국 258개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의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문 B2B 전시회로 참관객의 30% 이상이 협력, 투자, 제휴 조사 목적을 방문으로 방문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