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 매년 두배로 늘리고 자율차 센서 핵심부품 등 R&D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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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9 19:33 조회291회 댓글0건본문
“전기차 보급 매년 두배로 늘리고 자율차 센서 핵심부품 등 R&D 집중 지원“ <?xml:namespace prefix = o />
- 2017서울모터쇼 개막 - |
□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3.31(금)일 10시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하여 최근 자동차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4대 정책방향을 제시함
□ 산업통상자원부 주장관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3가지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다고 진단함
❶ 자동차의 부가가치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으며,
❷ 전기자율차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구조의 혁신적인 변화로 성능 못지않게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❸ 비즈니스의 중심이 제조에서 서비스플랫폼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언급
□ 이러한 자동차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자동차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생태계의 조력자로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4대 정책방향을 제시함
ㅇ 첫째, 세계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충전인프라 확충으로 올해 신차시장의
1% 수준을 달성하여 전기차 시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2020년
까지 매년 2배씩 보급을 확대하여 전기차 시장의 확실한 안착 추진
ㅇ 둘째, 자율 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시장출시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
철폐 및 선제적인 법적‧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자율차 센서 등 핵심 부품에
대한 R&D 집중 지원(올해 1,100억원을 포함 20년까지 5,000억원이상),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융합 얼라이언스 활성화 중점 추진
ㅇ 셋째, 부품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확산, 자발적인 사업재편 촉진, 융합형 인재양성 등 중점 지원
ㅇ 넷째,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신흥시장 개척 등 수출시장
다변화, 전기차와 관련 부품 등으로 수출 품목 확대,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기업화 등 근본적인 수출 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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